유승호와 호흡 박민영, 과거 軍 조교 시절 훈련병 더 혹독하게 훈련시켜…"입소와 동시에 후회했다"
배우 유승호와 박민영이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는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유승호의 군시절 이야기가 재조명 되고 있다.
그는 지난 3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군대에서 조교를 보자마자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입소와 동시에 후회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훈련병들이 날 보면 조교가 아닌 연예인 유승호로 생각하고 뒤에서 '유승호다'라고 속닥거렸다. 그럴 때면 무조건 얼차려를 줬다"며 "다른 조교들보다 더 독하게 했다"며 천정명 뒤를 이을 악마 조교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는 전했다.
한편 유승호와 박민영은 오는 12월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에서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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