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15행정산업정보박람회] ◆영덕군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영덕군은 2015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영덕군은 2015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게와 블루로드의 고장'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동해안 64㎞ 청정해역의 풍부한 수산물과 오십천'송천을 젖줄로 빛깔 고운 농산물이 넘쳐나는, 산'강'푸른바다가 어우러진 고장이다.

예로부터 임금님 수라상에 오른 영덕대게는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에 선정돼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명품 특산물로 인정받았다.

또한 빼어난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영덕 블루로드는 2015 소비자 선정 최고 브랜드 대상을 수상해 영덕의 대표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영덕군은 동서 4축 고속도로, 동해선 철도 등 대규모 SOC 사업 준공을 앞두고 있어 다가오는 광역교통망 시대를 맞아 동해안 중심지로 발전하고 있다. 그리고 글로벌기업 삼성전자 연수원 유치와 로하스 특화 농공단지 및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 조성 등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제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그 결과 2015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영덕군은 앞으로 광역교통망이 구축되면 열악한 교통 인프라에서 벗어나 동해안 중심도시로 발전할 것이며 정부3.0 시대에 발맞추어 '영덕발전소통위원회'를 운영, 군민들과 소통하는 행정추진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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