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행정산업정보박람회] ◆봉화군

백두대간 협곡열차, 한국관광 100선

봉화군이 자랑하는 산타마을.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2015 행정산업정보박람회'에서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도시 힐링 봉화' 홍보 마케팅에 나선다.

봉화군은 독립부스 4개 동(36㎡)을 설치해 현재 소천면 분천리 일대의 산타마을을 모티브로 산타와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다양한 크기의 조형물을 배치해 동화 속에 나오는 환상의 이미지를 구현한다. 이와 함께 청량산과 낙동강 일대 3개 문화권 사업으로 추진 중인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과 누정휴문화누리사업 등을 알려 선현들의 느림의 미학을 경험하면서 마음의 풍요로움을 얻고 현대인의 정신세계를 순화해 줄 수 있는 전통문화를 알리고자 한다. 또한 춘양면 서벽리 일대에 2016년 개원을 목표로 조성 중인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대대적으로 홍보해 대한민국 최고의 산림휴양도시로서 힐링 봉화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백두대간의 비경 속으로 혼연일체 되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2015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대한민국 철도관광의 메카, 백두대간협곡열차 그리고 넘실거리는 오색 물결로 가을철에 더욱 아름다운 청량산 도립공원 등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여 관광객 유치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이외에도 봉화군은 외씨버선길, 낙동강세평하늘길, 봉화솔숲길, 낙동정맥트레일을 비롯한 다양한 트레킹 코스도 개발해 맑은 공기와 천혜의 환경을 제공함으로 명실 공히 대한민국 최적의 힐링 코스로 자연 속 신비로운 풍광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봉화군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소정의 상품을 준비해 흥미진진하고 볼거리 있는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