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15행정산업정보박람회]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지역 음식·의약품 관리 컨트롤타워

대구식약청은 지난 9월 열린
대구식약청은 지난 9월 열린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에서 검식관 활동을 완벽하게 수행했다.

"안전한 먹거리는 국민의 행복!"

지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민의 먹거리 안전을 책임지는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전은숙, 이하 대구식약청)은 지역의 먹거리와 의료제품 안전관리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확립하고, 신속하고 안전한 식품 및 의료제품의 유통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대구식약청은 먹거리 분야에서는 대구지방검찰청 등과 함께 공조수사 및 위생점검을 시행해 부정'불량식품 근절에 힘썼고, 학교급식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중독 대책협의회'를 운영하면서 사전예방 컨설팅 등을 통해 지난해 식중독 발생률이 전국 대비 최저치(총 27건, 전국 대비 7.8%)를 기록하는 등 지역민의 더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구현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또한 대구식약청은 지난 9월에 열린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식음료 안전관리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면서 대회 기간 중 철저한 음식물 검사 활동 및 식중독 신속검사를 통해 단 1건의 식중독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치도록 지원했다.

의료제품분야에서는 접수 민원 실시간 모니터링 관리로 지연 민원을 없애 관련 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게다가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을 통해 GMP 조기정착을 유도하고 수입 의료제품의 안전 확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박람회에서 대구식약청은 지역사회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지역민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식'의약 안전관리에 대해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현장소통 청렴 캠페인' 및 대구광역시, 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련 기관과 공동으로 '불법 마약류 퇴치 합동캠페인'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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