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15행정산업정보박람회] ◆상주시

'3백의 고장' 기반 친환경 도시로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도시·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친환경 생태 도시·관광·레포츠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도시이다.

상주시는 누에고치, 곶감, 쌀로 유명한 삼백의 고장이다. 전국 최고의 농업경쟁력을 갖춘 도시로서 명품농업·부자농촌을 건설하기 위해 상주시 차원에서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상주시는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촉진하고 친환경 농업 육성, 농산물 판로 개척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귀농귀촌 계획에서 정착까지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진 친환경 생태도시를 만들기 위해 상주시는 고향의 강 정비사업, 친환경 생태하천 정비와 숲속쉼터, 명품 가로숲 조성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가고 있다. 또한, '자전거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전국 유일의 자전거박물관이 있으며 자전거를 테마로 한 문화·관광·레포츠 인프라를 구축하고 다양한 활성화 시책을 통해 전국 제일의 자전거 천국이자 녹색교통의 중심지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 뿐만 아니라 상주시는 앞으로 관광·레포츠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준비 중이다. 국립 낙동강생물자원관을 올해 7월 28일 개관하였으며, 낙동강 수상레저타운, 낙동강 신나루 문화벨트(회상나루) 조성 등 낙동강권 개발을 통해 신 낙동강 시대를 주도하고 있으며 속리산 시어동 휴양체험단지, 거꾸로 옛 이야기나라 숲 조성 등 백두대간권에도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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