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산 소백산과 정감록의 십승지 중에서도 제1승지로 자연과 인문지리적 환경의 이상적인 조화 속에서 올곧은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하여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된 소수서원, 부석사 등 유불문화의 중심 무대가 되어 온 곳이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힐링특구로 지정되었으며, 천혜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에 인문학적 상상력을 결합해 몸과 마음 치유는 물론 인성교육의 메카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
홍보관은 부석사 무량수전의 지붕을 대표디자인으로 장식했다. 독립변형부스 6개와 대형스크린을 설치해 영주시를 입체적으로 알리고, 국립 백두대간 산림치유원과 한국문화테마파크, 소백산명상센터 및 소백산 자락길, 무섬마을, 영주댐 등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산림'문화'치유와 인성교육을 겸비한 힐링중심 도시의 면모를 보여준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정신문화축제인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5월), 산업형 축제로 전환하여 성공한 영주풍기인삼축제(10월)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된 천년고찰 부석사,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 등 찬란한 영주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아울러 전국 최고의 사포닌 함유량을 지닌 풍기인삼, 한국능률협회로부터 9년 연속 웰빙인증을 획득한 영주사과, 1등급 한우 출현율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영주한우 등 다양한 특산품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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