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은 업계 최초로 수익 증권과 유사한 형태의 사업비를 적용(납입보험료의 100% 펀드 투입)하는 '희망파트너 DGB변액유니버셜보험 무배당 1510'을 방카전용 상품으로 13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보험료 추가 납입 시 예정사업비가 부가되지 않아 추가 납입 한도를 최대로 활용한다면 장기펀드 대비 약 70% 수준의 총 수수료(사업비 포함)가 적용된다.
따라서 장기 투자 고객에게 적합한 투자형 상품이며, 중도 인출'추가 납입 등 보험료 납입의 유연성 강화를 위해 유니버설 기능도 탑재했다. 또 시장 상황에 따라 연간 12회까지 수수료 없이 펀드를 변경할 수 있다. 희망파트너 DGB변액유니버셜보험은 일시납 상품으로 납입 보험료 500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연령은 만 15~70세이며, 대구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판매한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