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태극기 두른 독도지킴이견

광복 70주년 기념 '제1회 반려견과 함께하는 독도수호 걷기대회'가 24일 경산 남천 둔치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독도지킴이견으로 유명한 삽살개(천연기념물 제368호)들이 몸에 태극기를 두르고 행진을 하고 있다. 이날 걷기대회의 코스는 남천 둔치를 따라 약 5.4㎞ 구간으로 지정됐다. 코스 길이에 해당하는 5.4㎞는 동도와 서도의 둘레길을 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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