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前 멤버 동호, 최연소 아이돌 결혼 기록…혼전임신설 '스믈스믈'
최연소 아이돌 결혼으로 화제가 된 유키스 출신 동호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혼전 임신설도 가능성이 제기됐다.
26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동호의 여자친구가 현재 임신 중이며 곧 청첩장을 돌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오늘 한 매체는 동호와 그의 예비 신부가 약 3개월 전부터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웨딩업체 측 관계자는 "임신은 금시초문이다. 결혼 준비도 극비리로 진행되고 있어서 세부 내용을 모른다"고 밝혔다.
한편 2년 전 아이돌 그룹 유키스를 떠난 동호는 1994년생으로 22세에 결혼 소식을 전해 아이돌 중 최연소인 것으로 언급됐다.
동호는 지난 2008년 아이돌 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한 이후 영화 및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다가 2013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그는 은퇴한 이후 디제잉을 2년간 배우면서 무대 경험을 쌓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동호를 사로잡은 예비신부는 한 살 연상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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