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주상욱, 최강희 옆에 두며 사랑 재점화? 자체 시청률 경신! 급물살 로맨스 기대 up
'화려한 유혹'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 연출 김상협 김희원) 7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결과 11.1%(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회 방송 분이 기록한 9.9%보다 1.2%P 상승한 수치로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인 4회 방송 10.1%보다 1%포인트 상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 치웠다.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화려한 유혹'은 주상욱이 본격적으로 최강희를 시야에 두기 시작하며 사랑이 재점화될 여지를 보여주는 폭풍 전개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다음 회부터 최강희, 주상욱, 차예련의 삼각관계가 급 물살 타는 스토리가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
본격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TV '발칙하게 고고' 와 SBS '육룡이 나르샤'는 각각 4.3%와 12.5%의 시청률을 기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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