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포케이가 27일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MTV '더쇼 시즌4' 생방송에서 강렬한 날라리를 표현하듯 진한 레드 빛 무대에 맞춰 파워풀한 무대를 연출했다.
투포케이는 지난주 초이스 TOP5 진입, 1위 후보에 오르는 성과를 나타내며, 신곡 '날라리'의 놀라운 상승세를 입증했다.
또, 2주연속 SBS MTV'더쇼' 중국 차트인 투도우 차트에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는 등, 중국에서의 뜨거운 반응에 보답하듯 여느때 보디 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보는 사람까지 신나는 무대를 선 보였다.
'투도우'차트는 국내 음악 전문 케이블TV SBS MTV '더 쇼'와 손잡고 중국내 K팝의 인기를 측정해주는 차트로 알려졌다. 최근 투포케이는 중국에서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중화권 등지에서 프로모션 및 공연 문의가 쇄도하는 등 인기가 중화권 전역으로 번져 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대세돌의 입지를 확실히 잡아가고 있다.
한편 이날 'SBS MTV 더쇼'에는 투포케이를 비롯해 TWICE, 김동완, 다이아, 러블리즈, 몬스타엑스, 박보람, 베리굿, 빅브레인, 빅플로, 세븐틴, 스테파니, 엔플라잉, 오마이걸, 옥탑방 작업실, 탑독, 핫티즈 등이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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