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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 '골든타임'팀 응급처치법 대상

25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주최로 열린
25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주최로 열린 '제43회 응급처치법 경연대회' 대학 일반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대구과학대학교 간호학과 동아리 '골든타임'. 대구과학대 제공

대구과학대학교 간호학과 응급'재난 교육 및 봉사 동아리 '골든타임'이 25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주최한 '제43회 응급처치법 경연대회' 대학 일반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대학 일반 부문에는 18개 팀이 참가해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및 성인심폐소생술 등을 겨뤘다. 대구과학대 간호학과 골든타임은 간호학과 3학년 김수진'김유영'노은정'박세영'손지은 씨 등 5명으로 팀을 이뤄 1위에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수진 씨는 "동아리 친구들과 학교에서 취득한 심폐소생술 강사자격증을 기반으로 응급처치 대회에 참여했다"며 "대회를 통해 실제 응급상황에서 처치가 필요하게 되면 긴장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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