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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아들 최초 공개! "윤기가 흐른다" 아들 바보 인증

사진. SBS 한밤의 TV 연예 캡처
사진. SBS 한밤의 TV 연예 캡처

조성모 아들 최초 공개! "윤기가 흐른다" 아들 바보 인증

가수 조성모가 득남한 소식을 전한 후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28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가수 조성모의 득남 소식이 방송됐다.

조성모는 이날 '한밤'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들의 얼굴을 언론에 첫 공개했다.

그는 득남한 것에 대해 "그간 짜증났던 일들이 다르게 느껴진다. 지난 열 달 동안의 시간은 블록버스터부터 롤러코스터까지 다양했다"고 아내의 임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아내가 임신 기간 동안 맹장염에 걸리고 대상포진을 겪었다"며 "위로 차원에서 사이판으로 태교 여행을 갔는데 그 때 사이판에 정말 큰 태풍이 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조성모는 이어 태어난 지 이틀이 된 아들의 얼굴을 찍은 휴대전화 사진을 공개해 "윤기가 흐른다"고 말하며 '아들 바보'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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