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서구 교통 요지, 산단 수요층 풍부…두류역 아이작큐브

대구도시철도 2호선 두류역 초역세권과 두류공원 전망을 누리는 임대 수익형 오피스텔로 관심이 집중됐던 '두류역 아이작큐브'가 원활한 사업진행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11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 '두류역 아이작큐브'는 뛰어난 입지와 제품력을 바탕으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 계약도 순조로워 일부 타입은 분양이 완료된 상태다. 지난 6일에는 시공사인 동양종합건설과 시행사 하나자산신탁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서 착공식을 갖고 시공에 들어갔다.

'아이작큐브'의 인기 요인은 무엇보다도 비교 우위의 탁월한 입지에 있다. '아이작큐브'가 들어서는 두류네거리는 달구벌대로, 서대구로, 두류공원로가 만나는 달서구 최고의 교통 요지다.

특히 오피스텔과 도시철도 2호선 두류역 16번 출구가 걸어서 1분 거리로 진정한 초역세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근래 보고된 수익형 부동산 임대수익률을 보면 역세권에 위치한 오피스텔이 아직까지 수익률이 가장 좋은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두류역 아이작큐브는 19개의 노선버스들이 통과하며 중부내륙고속도로 성서IC, 서대구IC와도 가깝다.

풍부한 배후 임대 수요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도 기대된다. 단지 주변에는 대규모 산업단지와 대학교 등이 있어 산단 근로자나 대학생들의 배후 수요가 풍부할 전망이다. 성서산업단지1'2'3단지, 성서5차 첨단산업단지, 서대구 산업단지가 근처다. 아울러 계명대학교, 계명대학교 의료원, 계명문화대학, 가톨릭대학 의료원, 대구검찰청 서부지원, 서대구세무서 등 산단, 학교, 병원, 관공서와도 지근거리다. 두류공원이 가까이 있는 점도 장점으로 꼽히다.

동양종합건설의 우직한 건설 철학으로 짓는 '두류역 아이작큐브'는 원룸형(23㎡ A'B타입)과 독립된 거실이 있는 투룸형(50㎡ C, D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432실(지하 5층~지상 26층) 규모로 건립된다. 중도금 무이자, 전매 무제한, 청약통장이 없어도 분양 가능하다. 현재 일부 잔여가구의 호수지정 선착순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분양홍보관은 두류역 현장과, 수성교 바로 옆 삼덕초등학교 앞(대구 중구 삼덕동 3가 376-12)에 위치한다. 2018년 2월 입주 예정이다. 문의 053)253-6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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