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새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가 2일 첫 방송 된다. '내일도 승리'는 주인공 한승리의 유쾌한 인간 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 분투기를 통해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한 여자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작품은 이미 안방극장에서 익숙한 전소민, 송원근, 최필립 등 배우들을 등장시켜 고정 시청자층인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아침 드라마이기에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들의 기용과 함께 주부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이야기를 가미할 예정이다.
특히 배우 전소민과 송원근이 MBC '오로라 공주'에 함께 출연한 이후 이번엔 연인으로 재회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소민은 극 중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성격의 '현대판 평강공주' 한승리 역을 맡아 제비 홍주(송원근)를 성공시켜 인재로 거듭나게 하는 인간갱생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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