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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이지현 씨, 거창전국대학연극제 '최우수연기상'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명호) 생활음악학부 뮤지컬 전공 이지현(사진) 씨가 최근 폐막한 '제10회 거창전국대학연극제'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차지했다.

이 씨는 안톤 체홉의 작품 '대소동'에서 '페도시아' 역을 맡아 다양한 목소리와 표정, 격렬한 몸짓 등 뛰어난 연기력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계명문화대 뮤지컬 전공 학생들은 체홉의 '단막극 퍼레이드'로 단체 부문에서도 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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