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저축은행(대표 김건식)은 2일 '교동여신전문출장소'를 오픈했다.
서민금융 활성화와 고객의 접근성 및 편리성 강화를 위해 대구 도심에 인접한 대구 중구 교동4길에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햇살론, 임대아파트담보대출, 부동산담보대출 등 여신업무를 특화 취급해 서민금융지원이 더욱 원활해진다. 이로써 현재 대구 3개점과 경북 4개점 등 7개 점포망을 구축중인 엠에스 저축은행은 8개 점포를 보유, 대구경북 최대 점포망을 갖추게 됐다.
은행 측은 개소 기념으로 고객사은행사를 실시한다. 2일부터 지역저축은행의 최고 수준인 연2.5%(15개월 복리 연수익율 2.53%)의 고금리 정기예금(15개월 이상) 특판행사를 본점, 동인동, 서문로, 상주 등 전 지점을 통해 진행한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