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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무휼, 이방원 호위무사 됐다! 정도전이 있는 곳으로 함께 가

사진. SBS 방송 캡쳐
사진. SBS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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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무휼, 이방원 호위무사 됐다! 정도전이 있는 곳으로 함께 가

'육룡이 나르샤' 무휼이 이방원의 호위무사로 거듭났다.

2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연출 신경수) 9회에서는 이방원(유아인), 정도전(김명민), 이방지 땅새(변요한), 분이(신세경), 무휼(윤균상), 이성계(천호진), 이인겸(최종원), 길태미(박혁권), 연희(정유미), 홍인방(전노민), 초영(윤손하), 최영(전국환) 등의 고려 말 정세에 기반한 활극이 펼쳐졌다.

이날 홍인방의 심복 적룡스님(한상진)이 이성계의 거처에 가 안변책에 관한 속내를 물었다. 결국 이성계는 아들 이방원이 안변책 장기를 자기 멋대로 승인시켰다는 것을 알아챘다.

이에 허강(이지훈)은 노발대발하며 이방원을 잡으려 달려들었고, 분이를 따라 온 무휼은 엉겁결에 이방원을 위해 칼을 빼들었다. 이어 무휼은 이방원이 도망칠 수 있도록 허강의 병사들과 싸웠다.

이로써 무휼은 분이와 이방원을 지키는 호위무사로 거듭났다. 결국 이방원, 분이, 무휼은 정도전이 있는 곳으로 함께 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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