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지원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운영하는 청소년참여위원회가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이 주최한 '2015년 경상북도 청소년정책 페스티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안동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역 축제장에 청소년을 통역 봉사자로 활용하자는 내용의 정책을 제안했다. 위원회는 추천과 공개모집 등을 통해 청소년 19명을 선발,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정책 제안과 건의, 청소년 관련 캠페인 참여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달 30, 31일 김천시 아포읍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에서 도내 청소년 참여기구 및 지도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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