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블랙 터틀넥에 청바지 차림 "스티브잡스 빙의?"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신혁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최시원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할로윈데이 파티 인증샷이 새삼 눈길을 모은다.

최시원은 지난달 30일 트위터에 "할로윈 코스튬. 누구일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최시원은 블랙 터틀넥과 청바지 차림으로 등장했다.

특히 둥근 테 안경까지 맞춰 써 마치 고 스티브잡스를 연상케 하는 최시원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감탄사가 끊이지 않는다.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모습에 누리꾼들은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매력있어"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화이팅"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4일 방송한 ′그녀는 예뻤다′에서 그간 회장의 아들이자 김라라(황석정)의 조카가 김신혁(최시원)이 아닌 김풍호(안세하)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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