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재단은 '2016 컬러풀대구페스티벌' 총감독으로 극단 엑터스토리 대표 김재만(53) 씨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김 총감독은 대구가톨릭대 공연예술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고 달성문화재단 정책실장으로 일했다. '달성참꽃축제' '신라문화제 퍼레이드' '폭염축제개막식' '100대의 피아노콘서트' '강정현대미술제' 등에서 연출 또는 감독을 맡기도 했다.
김 총감독은 "시민, 기업, 여러 단체와 함께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을 대구 대표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은 내년 5월 중 대구 도심에서 대규모 시민 퍼레이드 등과 함께 열릴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