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양대 대학생 나눔봉사단 7년째 저소득 장애인 도와

동양대학교 사랑의열매 대학생 나눔봉사단(단장 유동호'이하 동양대 나눔봉사단)이 7년째 영주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사랑의 온정을 전하고 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 소속 동양대 나눔봉사단은 지난 5일 '2015 캠퍼스 나눔도전' 모금액 101만원을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도선 스님)에 전달했다. '캠퍼스 나눔도전'은 대학 축제 기간 학생들이 스스로 모금활동을 기획하고 성금을 모으는 이색 나눔캠페인이다.

2009년부터 매년 참가한 동양대 나눔봉사단은 지난 6년간 470만원을 모금해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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