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불 밝힌 소망트리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백화점에는 벌써 크리스마스 조형물이 등장했다. 9일 오후 대구 중구 반월당 현대백화점 앞에 설치된 '소망트리'가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트리는 현금투입구에 지폐나 동전을 넣으면 LED 전구 불빛이 빛난다. 모금액은 어려운 이웃돕기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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