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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대박' 14일 매일신문사 주최 대입 설명회

가채점 결과 분석 수시 전략 세운다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이 열린 11일 오후 대구 정화여고에서 수험표를 손에 쥔 수험생들이 시험장 배치도를 확인하고 있다. 이번 수능 대구 지역 응시생은 3만3천여 명, 경북은 2만5천여 명이다. 수험생들은 시험 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실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이 열린 11일 오후 대구 정화여고에서 수험표를 손에 쥔 수험생들이 시험장 배치도를 확인하고 있다. 이번 수능 대구 지역 응시생은 3만3천여 명, 경북은 2만5천여 명이다. 수험생들은 시험 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실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직후 입시 설명회, 정시모집 상담까지 다양한 대학입시 대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매일신문사는 대구시일반계고교학부모연합회와 함께 수능시험 직후인 14일 오후 3시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2016학년도 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 및 수시 최종 전략 설명회'를 연다. 송원학원이 후원을 맡은 이번 설명회에선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평가이사가 '2016학년도 논'구술 출제 경향 전망 및 대비 방법',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소장이 '2016학년도 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 및 수시'정시모집 지원 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설명회 참석자에겐 2016 정시 가채점 전국 주요대학 배치기준표, 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 자료, 2016 최종 지원전략 설명회 자료집을 나눠 준다.

대구시교육청은 16일부터 다음 달 12일(일요일 제외)까지 범어네거리의 범어지하상가에 자리한 대구글로벌스테이션 세미나실에서 '2016학년도 대입 정시 전형 대비 상담실'을 운영한다. 대구 진학진로지원단 교사, 대입 상담 콜센터 교사 등이 상담 요원으로 참여해 일대일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예약은 13일 오후 5시부터 19일 자정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대구 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http://jinhak.dge.go.kr)에 접속해 '정시 상담실 신청하기'를 누른 뒤 회원에 가입하고, 상담 날짜와 시간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경상북도교육청 대입상담교사단은 다음 달 3회에 걸쳐 대입 설명회를 연다. 12월 8일 포항의 경북학생문화회관 대공연장, 9일 구미의 금오공대 대강당, 11일 안동의 경북도교육연구원 대강당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다음 달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 1층에서 '정시모집 대비 2016학년도 대학입학 정보 박람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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