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최대 격전지인 낙동강전투에 참여한 대구경북지역의 전쟁영웅을 발굴하고 그 가치를 사회적으로 공유토록 함으로써 나라 사랑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토론회가 12일 영남대학교 학군단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대구지방보훈청과 담나누미스토리텔링연구원주관으로 3개의 주제와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서 박규홍 경일대 교수는 제1주제로 '왜 우리는 전쟁영웅을 발굴하고 선양해야 하나'를, 최용성 육군3사관학교 명예교수는 제2주제로 '낙동강 방어선 전투에서 한국군의 활약상'을, 김시범 안동대 교수는 제3주제로 '대구경북지역 전쟁영웅 선양문화콘테츠 개발방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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