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가 12일 환경부가 실시한 '2015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최우수기관 인증패와 시상금 3천만원을 받았다.
김천시는 하수처리운영 및 하수관거 보급과 하수도요금 현실화, 재해예방활동 등 여러 분야에서 골고루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하수도사업에 지속적인 투자를 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박보생 시장은 "살기 좋고 쾌적한 정주 여건을 만들어 전국 최고의 행복도시 김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