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시설관리공단 원서 마감…신규직원채용 평균경쟁률 42대 1

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호경) 신규 채용 원서 접수 결과 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구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이달 10일부터 16일까지 신규 직원 공개채용 원서접수 결과, 25명 채용에 총 1천69명이 지원해 평균 4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4명을 뽑는 사무직 공개채용에 663명이 응시해 16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20일 서류전형 결과 발표에 이어 28일 필기시험을 치른 뒤 다음 달 초 실기 및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최종 합격자는 자체 교육 수료 후 내년 1월부터 임용돼 근무하게 된다.

직종별 전형일정 등 세부 사항은 대구시설관리공단홈페이지(www.

dgsisul.or.kr) 및 공단 채용시스템(recruit.dgsisul.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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