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MAMA Mnet Asian Music Awards
아이유, 아찔 시스루 의상 입고 '뮤직뱅크' 무대…성인돌로 거듭나나?
아이유가 2015 MAMA에 출연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제의를 받지 않았다고 해명한 가운데 과거 '프로듀사'에 출연해 시스루를 입고 무대에 섰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아이유는 파격적인 블랙 시스루 의상을 입고 '뮤직뱅크'에 출연, 자신만의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프로듀사'에서 아이유가 맡은 역의 신디는 데뷔 10년차 최정상의 톱가수로 무대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주관을 굽히지 않는 인물이다.
드라마 제작진 측이 공개한 스틸 속 신디는 파격 시스루 패션으로 생방송 '뮤직뱅크'에 출격해 치명적인 섹시미를 뿜어내고 있다. 특히 10년차 톱가수의 노련한 무대매너와 섹시한 카리스마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아이유는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블랙 핫 팬츠와 시스루 패션으로 색다른 매력을 뿜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속살이 보일 듯 말듯한 파격적인 블랙 시스루 패션과 함께 뇌쇄적인 눈빛, 고양이 같이 요염한 안무가 삼박자를 이뤄 아이유가 아닌 '신디'의 캐릭터에 걸 맞는 무대를 완성했다는 후문이 일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는 19일 루머와 합성 사진을 유포한 악플러들을 찾아 강경대응 할 것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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