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천연잔디 단장한 '팔각 다이아몬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새 구장인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가 내년 2월 완공을 앞두고 천연잔디 식재공사를 마쳤다. 19일 오후 대구 새 야구장 그라운드에 깔린 초록색 잔디와 관람석이 조화를 이루며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새 야구장은 관람석 2만4천 석 크기인 미국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Philadelphia Phillies) 구단의 홈구장을 본뜬 국내 유일의 팔각 다이아몬드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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