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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 생일 맞아… "아는 놈들 아무도 문자 안와" 섭섭

사진. MBC 방송 캡쳐
사진. M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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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 생일 맞아… "아는 놈들 아무도 문자 안와" 섭섭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생일축하문자가 오지 않는 데 서운해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생일을 맞은 전현무의 하루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매니저의 모닝콜로 일어나 팬클럽 회장에게 생일축하 문자를 받으며 하루를 시작했다.

전현무는 "앞에 4자가 붙는다고 생각하니까 어른이 된 것 같다"며 "철없는 행동을 하거나 실수를 하면 낯이 부끄러워질 것 같은 그런 나이인 것 같다"고 마흔이 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미용실에 간 전현무는 "아는 놈들 아무도 문자 안왔다. 막상 오면 귀찮은데 하나도 안오니까 서운하다"고 토로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그리는 리얼 다큐 형식의 예능프로그램으로 2013년 3월 첫방송된 이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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