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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석-박솔미 부부 둘째 득녀,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

사진.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한재석 박솔미

한재석 박솔미 득녀

한재석-박솔미 부부 둘째 득녀,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

한재석 박솔미 부부가 둘째 딸을 얻었다.

22일 박솔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 새 생명과 가족에 많은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재석과 박솔미는 2010년 KBS 드라마 '거상 김만덕'에 함께 출연하며 만났다. 이어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11년 5월 열애를 인정한 뒤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이들은 3년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4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후 결혼 1년만에 딸을 출산했고, 1년 8개월 후인 오늘(22일) 둘째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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