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임신, "어릴 때 결혼해 다시 해보고 싶다" 충격 발언! 누구랑?
한가인이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다시 결혼식을 하고 싶다는 폭탄 발언을 한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한가인은 '민폐하객'이라는 새 별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민망한듯 웃음을 터트렸다.
한가인은 "이병헌, 이민정 씨 결혼식 때문에 그런것 같은데, 재밌게 기사를 쓰려고 그런 말이 나온 것 같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사실은 어릴 때 정신없이 결혼해서 결혼식을 다시 한 번 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며 "물론 지금의 남편과 함께"라고 말해 남편 연정훈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23일 한가인 부부의 측근에 따르면 연정훈, 한가인 부부가 결혼 10년 만에 임신해 내년 부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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