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망·연금·건강 보장 '하나로 종신보험'…NH농협생명

최근 NH농협생명은 기본적인 사망보장뿐만 아니라 연금자산, 건강보장까지 한꺼번에 준비할 수 있는 다기능 종신보험
최근 NH농협생명은 기본적인 사망보장뿐만 아니라 연금자산, 건강보장까지 한꺼번에 준비할 수 있는 다기능 종신보험 '하나로준비하는NH종신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 NH농협생명 제공

NH농협생명(대표 김용복'www.nhlife.co.kr)이 기본적인 사망보장뿐만 아니라 연금자산, 건강보장까지 한꺼번에 준비할 수 있는 종신보험상품을 출시했다.

최근 NH농협생명이 선보인 다기능 종신보험 '하나로준비하는NH종신보험'(무배당)은 생애주기에 따라 인생의 3대 위험요소(사망, 질병, 장수)에 대한 맞춤형 보장을 제공한다.

기존 종신보험은 갑작스러운 사고 등으로 가장이 사망했을 때 남은 가족들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는 단순 목적의 상품이었다. 하지만 평균수명이 증가하고 은퇴에 대한 부담이 커짐에 따라 금융소비자들은 살아있을 때 연금수령, 의료비 등으로 보험금을 미리 받을 수 있는 추가적인 기능들을 요구하고 있다. 이 같은 고객의 목소리에 맞춘 상품이 바로 '하나로준비하는NH종신보험'(무배당)이다.

'하나로준비하는NH종신보험'(무배당)은 주계약으로 가입금액의 10%, 30%, 50%를 미리 받아 은퇴 시 목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사망보험금이 매년 가입금액의 5%씩 최대 20년간 체증해 상속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은퇴설계연금전환특약(무) 활용 시 보험 하나로 가족을 위한 사망보장은 유지하면서 연금도 평생토록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7대질병전환특약(무)을 통해 치명적인 7대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 폐질환, 말기간질환, 중증 치매)을 평생토록 보장한다.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인 이들 7대 질환은 치료기간이 길고 치료비가 많이 들어 발병 시 가계에 큰 부담이 된다.

7대질병전환특약(무)으로 전환하면 발병 시 사망보험금의 50% 또는 80%를 미리 선지급받고, 기타 담보에 대한 진단보험금, 수술자금의 추가보장과 보험료 납부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가입 나이는 만 15세부터 최고 65세까지이며, 주보험 최대 가입금액은 20억원이다. 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5%의 기본보험료 할인혜택을, 주계약 가입금액 5천만원 이상 계약 시에는 건강의료관리를 받을 수 있는 건강관리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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