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 삼정(정성 精, 깨끗할 淨, 정수리 頂)에 빠졌다. ㈜삼정이 27일 대구 달성군 죽곡에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를 분양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부산에서 출발해 33년간 활발한 주택사업을 펼쳐온 전국구 주택건설전문기업 삼정은 이번 단지를 대구 진출 15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주거공간을 선보인다는 포부다.
◆정성 精-정성을 다해 짓다
삼정은 앞서 대구에 삼정브리티시 용산, 북죽곡,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등 7개 단지 4천162가구를 공급해 호평을 받았다. 각 단지마다 높은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대구와 각별한 인연을 맺어왔다. 특히 올해는 삼정이 2015년 대한민국 살기 좋은 아파트상 종합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한 해이기도 하다. 삼정은 이 여세를 몰아 죽곡 삼정그린코아 분양에서 대통령상에 도전해 보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우선 최고 25%까지 난방비가 절감되는 지역난방시스템을 통해 관리비를 획기적으로 줄인다. 아울러 전력소비량이 적은 LED 조명을 지하주차장에 도입해 입주민들의 공동전기세 부담을 낮춘다. 게다가 국내 아파트 최초로 시도되는 1천600만 가지의 컬러와 밝기 등을 조절하는 ED 칵테일 조명시스템과 언제든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한 스마트 감성 조명시스템을 선보인다.
◆깨끗할 淨-가장 쾌적한 입지를 선정하다
죽곡지구는 성공 분양의 보증수표로 통한다. 도시철도 등 편리한 생활인프라, 금호강을 지척에 둔 쾌적한 환경, 우수한 교육여건 등 주거 3박자를 모두 갖춰서다. 삼정그린코아 입지의 경우 죽곡지구 내에서도 가장 쾌적한 자연환경과 풍성한 문화시설을 자랑하는 힐링 주거지로 꼽힌다. 죽곡 중심상업지역이 가까워 생활이 편리하면서도, 단지 뒤에는 숲과 금호강이 펼쳐져 쾌적하고 조용한 주거환경을 지녔다. 달성군의 위탁을 받아 달성군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달성문화센터가 단지 바로 뒤편에 있어 수영과 헬스, 공연, 전시, 문화강좌 등 문화생활도 한껏 누릴 수 있다. 죽곡 도심과 금호강 조망도 가능하며 단지도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정수리 頂-높은 생활문화 향유
죽곡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가장 높은 생활, 가장 높은 전망, 가장 높은 가치를 누릴 아파트로 건립된다. 이 단지는 올해 대구에서 분양하는 유일한 1천 가구 이상 단지인 데다 죽곡지구 내에서도 가장 가구수가 많은 1천54가구의 대단지다. 지구 내 매머드급 아파트가 들어서면 그만큼 생활편의시설이 확충되고, 주거지의 위상도 올라간다. 66㎡, 74㎡, 84㎡, 103㎡ 929가구와 오피스텔 59㎡ 125가구 등 모두 1천54가구로 구성되는 죽곡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의 견본주택은 27일 달서구 성서홈플러스 맞은편 감삼동 삼정브리티시 옆에 공개한다. 문의 053)626-3500.
댓글 많은 뉴스
"탄핵 반대, 대통령을 지키자"…거리 정치 나선 2030세대 눈길
젊은 보수들, 왜 광장으로 나섰나…전문가 분석은?
민주, '尹 40%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에 "고발 추진"
윤 대통령 지지율 40%에 "자유민주주의자의 염원" JK 김동욱 발언
"尹 영장재집행 막자" 與 의원들 새벽부터 관저 앞 집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