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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오세득·이원일 허세 퍼포먼스에 가산점! 싱크로율 100%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오세득·이원일 허세 퍼포먼스에 가산점! 싱크로율 100%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과 이원일 셰프가 최현석 셰프의 허세 퍼포먼스를 완벽 재현한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9일 밤 방송된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 52회에서는 방송 1주년을 맞이해 게스트의 냉장고 대신, 그동안 냉장고 속 재료로 요리 대결을 펼쳤던 셰프 군단 대표로 최현석과 김풍 셰프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오세득과 이원일은 '따라올 테면 따라와 봐'를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오세득은 '허세우'를 이원일은 '이런 돈장'을 준비했다.

특히 요리대결 중 두 사람은 냉장고 주인인 최현석의 허세 퍼포먼스를 그대로 재연해 폭소케 했다. 닮은 듯 어설픈 두 셰프들의 재연에 최현석 셰프는 민망해 하면서도 자신의 마음에 들면 가산점을 부과하는 눈빛을 쏘는 등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오세득 셰프의 실수로 상황은 긴박해졌다. 오세득 셰프는 매쉬포테이토를 태우면서 다시 만들어야 했고, 설상가상 믹서기 코드가 뽑혀있는 등 허둥지둥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이원일 셰프는 불쇼까지 선보이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두 사람의 대결에서는 가볍게 이원일 셰프가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실수하지 않고 다시 만든 오세득의 '허세우'를 맛 본 셰프들은 "어린이 이유식으로도 좋겠다"고 평가해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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