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고양이' 에서 배우 조혜정이 유승호 잔소리에 눈물 쏙 빼는 장면이 공개돼 화제다.
24일 첫 방송된 MBC 에브리원 '상상고양이'에서는 웹툰 작가 지망생인 현종현(유승호 분)와 오나우(조혜정 분)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길고양이를 보살펴 혼난 오나우를 본 현종현은 "앞으로 조심해요. 길가에서 먹여주면 주민들이 당연히 싫어하죠. 며칠 전에도 새끼 고양이 맞아 죽은 것 못 봤어요?"라며 "정기적으로 책임질 수 없으면 신경 꺼야 한다"고 잔소리를 늘어 놓으며 오나우를 도와줬다.
이에 오나우는 "저렇게 옳은 말만 쏙쏙 아프게 하냐"라고 울먹거렸다.
'상상고양이' 조혜정 유승호 모습에 누리꾼들은 "'상상고양이' 조혜정 유승호 두 사람 은근 잘 어울려" "'상상고양이' 조혜정 유승호 대박" "'상상고양이' 조혜정 유승호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댓글 많은 뉴스
"탄핵 반대, 대통령을 지키자"…거리 정치 나선 2030세대 눈길
젊은 보수들, 왜 광장으로 나섰나…전문가 분석은?
민주, '尹 40%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에 "고발 추진"
윤 대통령 지지율 40%에 "자유민주주의자의 염원" JK 김동욱 발언
"尹 영장재집행 막자" 與 의원들 새벽부터 관저 앞 집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