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창신은 신인 연기자로 그 동안 신민아 스토커로 등장해 '우비남', '마스크남', '괴한'등으로 불리며 매회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오마비' 4회에서 스토커 곽창신은 신민아(주은 역)에게 꽃을 들고 찾아가 고백했다, 기대와 달리 신민아(주은 역)가 무서워하며 도망가자 스토커 곽창신은 돌변 신민아를(주은 역) 위협했다.
그 순간 소지섭(영호 역)이 등장하여 긴박감을 주었다.
배우 곽창신은 극중 신민아(주은 역)에게 신인 답지 않은 섬뜩한 반전 연기와 잘생긴 외모로 4회의 신스틸러로 엔딩을 함께 장식했다.
소지섭, 정겨운, 성훈 훈남 주연배우들 사이에서 짧은 등장이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오 마이 비너스' 는 매주월화 KBS에서 밤10시에 방송이 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탄핵 반대, 대통령을 지키자"…거리 정치 나선 2030세대 눈길
젊은 보수들, 왜 광장으로 나섰나…전문가 분석은?
민주, '尹 40%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에 "고발 추진"
윤 대통령 지지율 40%에 "자유민주주의자의 염원" JK 김동욱 발언
"尹 영장재집행 막자" 與 의원들 새벽부터 관저 앞 집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