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 이혼, "추자현 베드신 가장 편한 여배우" '참을 수 없는' 기습 키스까지…동료맞아?
배우 정찬이 3년 10개월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동료 배우 추자현과 베드신이 가장 편했다고 밝힌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정찬은 지난 2010년 영화 '참을 수 없는' 제작보고회에서 추자현과의 베드신을 언급했다.
그는 "영화 촬영 현장에서 매 장면마다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권칠인 감독 덕분에 재미있는 경험을 했다"며 "추자현과 김흥수, 권칠인 감독과 함께한 술자리 역시 즐거웠다"고 전했다.
이어 추자현과 노출신에 대해 "상대배우 추자현과 연기 호흡이 편안했다"며 "지금까지 베드신을 소화한 배우들 가운데 가장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던 사람이 바로 추자현"이라고 전했다.
한편 추자현은 과거 예능프로그램에서 "정찬이 야구를 보고 좋아하는 장면을 촬영 중이었는데 너무 예뻐 보여서 나도 모르게 뽀뽀를 하게 됐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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