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북비산네거리 마지막 밥차

급식 봉사단체인 (사)사랑해밥차가 25일 대구 서구 북비산네거리에서 마지막 무료급식을 했다. 이날 6년째 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은 만성 기침에 좋다는 쇠고기무국과 김치, 쌀밥으로 허기를 달랬다. 사랑해밥차는 두류공원(월'화), 서부정류장(목), 다사'대실역 만남의 광장(금) 등에서 실시하는 무료급식은 계속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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