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5회에서 소지섭과 신민아의 아찔한 키스신이 화제다.
11월 3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5회(극본 김은지/연출 김형석 이나정)에서 김영호(소지섭 분)는 강주은(신민아 분)에게 주짓수를 가르쳐 줬다.
이날 김영호는 스토커에게 습격당한 강주은을 위해 주짓수를 가르쳐 주려 했다. 김영호는 "주짓수라는 운동은 여자가 남자를 이길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운동이다"고 말했다.
강주은은 김영호를 스토커로 여기며 공격하다가 김영호에게 넘어지며 키스했다. 강주은은 크게 당황했지만 김영호는 냉정하게 "과다한 신체접촉 경고 1회"라고 응수했다.
뒤이어 김영호가 강주은에게 기술을 가르쳐주며 두 사람이 더욱 민망한 자세로 스킨십하게 되자, 강주은은 더욱 당황하는 모습으로 김영호를 향한 감정변화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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