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중앙고(교장 이태득)가 제15회 제주컵전국유도대회 남자 고등부에서 금'은메달 1개씩 수확했다.
김천중앙고의 이정훈은 지난달 29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고부 55kg급 결승전에서 진재호(우석고)를 업어치기 한판승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이정훈은 앞서 8강전에서 심규혁(비봉고)을 업어치기 절반승으로, 준결승전에서 김범곤(우석고)을 업어치기 한판승으로 따돌렸다.
또 장성진은 60kg급에서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장성진은 결승전에서 전승범(경민고)에게 안다리 유효패를 당했다.
이정훈과 장성진은 모두 2학년으로 장래가 촉망되는 유망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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