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은 30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2회 기업혁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대한상공회의소,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주최하는 이 상은 기업의 경영혁신운동 우수사례를 발굴, 시상하고 사례를 확산함으로써 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대구은행은 조직원들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다양한 변화혁신 프로그램과 CEO의 격의 없는 직원 소통 활동 등의 경영 혁신을 진행한 것을 인정받아 올해 기업혁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대구은행은 박인규 행장의 '현장과 소통' 경영 방침에 따라 올해 초 변화혁신부를 따로 두고, DGB 긍정 마인드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 또 직원 간 진솔한 소통과 상호 이해를 통한 신바람 나는 조직 활성화를 도모하고, 구성원 간 비전 공유를 통한 행복한 영업점을 목표로 '하나 되는 행복한 영업점 만들기' 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비합리적이고 불필요한 관행을 개선하고 부서 간 협업과 조직 내 팀워크 강화를 위한 변화도 진행 중이다. 은행장배 아이디어 경연대회 실시로 자발적 직원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DGB Be One 어울림 프로그램 실시, 소통채널 운영, 서로 존중하는 기업문화 DGB 매너 추진 등의 디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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