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15 APAN STAR AWARDS'에 시상자로 참석해 레드카펫을 빛낸 윤지유가 여성스러운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현장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일 공개된 사진 속 윤지유는 시상식이 열린 원주 실내체육관으로 입장하기 위해 위해 벤에서 내리는 모습이 포착된 것으로 물오른 미모와 조각을 깎아놓은 듯 아름다운 몸매가 보는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특히 그리스 여신과 같은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드러낸 윤지유는 걷는 모습까지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날 배우 서하준과 함께 시상자로 나선 윤지유는 특유의 상큼한 미소로 자리를 빛내며 현장을 찾은 많은 K-DARAMA 팬들의 호응을 받은 것은 물론, 최근 함께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는 상대 배우 서하준과 환상의 호흡을 선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앞으로 안방극장에서 만나볼 두 커플의 연기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한층 높였다.
한편, 윤지유는 2016년 1월 방송되는 SBS 아침 일일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서 남자 주인공 서하준만을 바라보는 사랑바라기 '이가은'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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