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성곤)은 지난달 24일 영덕문화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영덕 교직원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교육장배 교직원 한마음 배드민턴 대회를 열고 스트레스는 풀고 화합을 다졌다.
관내 초'중'고에서 연합 8개팀이 참가하여 조별로 예선전을 거쳐 본선 4개팀을 가린 후 결승 토너먼트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우승은 지품초'중학교 연합팀, 준우승 병곡초'원황초'영해초 연합팀, 3위 교육지원청팀이 각각 차지하였으며, 강구중고등학교가 페어플레이상을 받았다.
김형수 교육지원과장은 대회사를 통해 "평소 현장에서 교육 열정을 불태우는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이번 대회를 통해 다진 화합과 힐링으로 보다 활기 넘치는 영덕교육이 되로독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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