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휘수 신임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 본부장은"안전문화를 최우선 기본적인 관행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안전문화 역량과 성과를 인사에 반영하고 강력한 기본준수 운동을 펴나가겠다"면서 "이를 위해 조직 내 신뢰와 존중이 선행되어야 하며 소통을 위해 경청하는 리더가 되겠다"며 취임소감을 밝혔다.
전 신임 본부장은 한양대 원자력공학과 출신으로 1985년 한전에 입사한 이후 발전 운전업무 등을 거쳐 2006년 한수원 뉴욕사무소장, 2012년 고리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과 2014년 본사 안전처장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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