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환(68'칠곡군 왜관읍) 대동기업 대표가 시 '누이 생각'으로 (사)한국문학세상(이사장 선정애)이 주최한 '제32회 설중매문학' 신인상에 당선됐다.
한국문학세상 신인상은 매년 2차례 실시되며, 인터넷을 통한 작품 접수와 투명한 심사 시스템을 거치는 등단제도다. 당선인은 한국사이버문인협회 등단작가로 대우하며 향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문학지도자로 양성된다.
심사위원회는 박 대표의 시 '누이 생각'이 시집 간 누이에 대한 그리움을 가장 기본적인 감성의 측면을 이끌어 냈고, 서정적인 감성이 잘 묻어나도록 이미지를 창조했다고 평가했다.
박 대표는 "자만하지 않고 더 좋은 작품을 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금오공대 석'박사 출신의 신재생 에너지 전문가로, 건설과 난방 및 가스시설업을 하고 있다. BBS 칠곡군지부장, 청년협의회 칠곡군연합회장, 순심중고 육성회장, 칠곡군체육회 이사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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