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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과거 송지효와 막대과자 게임 거의 가루로 만들어? "이런거 그냥 한다" 의기양양

사진. SBS 런닝맨 캡처
사진. SBS 런닝맨 캡처

개리, 과거 송지효와 막대과자 게임 거의 가루로 만들어? "이런거 그냥 한다" 의기양양

개리와 닮은 남성의 성관계 영상의 최초 유포자가 의사 출신 공무원으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개리와 송지효가 막대과자 게임을 성공한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3년 5월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배우 차인표, 리키김, 전 프로농구선수 서장훈이 출연해 멤버들과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레일바이크 미션에서 막대과자 먹기 대결이 시작됐고, 송지효와 한 팀이던 개리는 막대과자를 보자 "해봤는데도 떨린다"며 쑥스러워 했다.

그러나 부끄러움도 잠시 개리와 송지효는 첫 번째 도전에 막대과자를 거의 가루로 만들다시피 해 개리는 의기양양한 태도로 "우리는 이런 거 그냥 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도착한 이광수, 지석진 커플은 서로 가까이 오는 것을 거부하며 어이없게 게임을 실패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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