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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체육회-생활체육회 통합안 의결

대구시생활체육회는 2일 회의실에서 제40차 이사회를 열었다. 대구시생활체육회 제공
대구시생활체육회는 2일 회의실에서 제40차 이사회를 열었다. 대구시생활체육회 제공

대구시체육회와 대구시생활체육회 등 체육단체 통합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대구시체육회는 3일 오후 4시 30분 인터불고호텔에서 제6차 이사회를 열고 체육단체 통합 승인에 관한 사항 등 2건을 심의'의결했다.

체육단체 통합 승인에 관한 사항은 대구시체육회-생활체육회 통합 승인, 가맹경기단체(경기단체-연합회) 통합 승인, 임원 임기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이에 앞서 대구시생활체육회는 2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회의실에서 각각 제40차 이사회와 임시대의원총회를 열어 체육단체 통합 추진 동의안을 심의'의결했다.

대구시체육회와 대구시생활체육회는 앞으로 이사회와 대의원총회를 통해 단체 해산'청산 절차를 밟게 되며 통합체육회는 내년 3월 출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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