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여야, 내년 예산안 진통 끝 국회 통과

○…딸 얻은 세계 최대 SNS 기업 최고 CEO 마크 저커버그, 주식 99%(52조2천억원) 기부 약속. 빈 손으로 와 자녀에게 돈 물려주고 저승 가는 한국 재벌엔 그저 남의 이야기일 뿐.

○…얼굴 알리려는 총선 예비 후보, 공직 선거법 제한 전인 연말 맞아 줄줄이 출판기념회. '인물'은 알리되 민폐는 끼치지 말길.

○…여야, 내년 386조3천997억원 내년 예산안 진통 끝 국회 통과와 15개 법안도 끼워 넣어 처리. 이제 '끼워팔기와 땡처리식 장사'가 시장이 아닌 여의도 국회에도 전용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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