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경리, 몸 곳곳에 유세윤 이름이? "홍기찡 다리가 더 좋다" 당황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SNL코리아에 출연해 화제다.
5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6' 이홍기 편에는 나인뮤지스 경리가 '덕후는 연애중'코너에 특별 출연해 섹시함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경리는 남다른 각선미를 과시하며 집안 청소를 시작했다. 이때 유세윤은 경리의 허벅지에 적힌 자신의 이름을 보고 당황했고, 경리는 자신의 곳곳에 유세윤의 이름이 있다고 밝히며 그를 더 놀라게 만들었다.
경리는 자신의 각선미를 보이며 남들이 다리가 예쁘다고 한다고 하자 유세윤은 "홍기찡의 다리가 더 좋다"며 황급히 그의 다리를 만지기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그의 '홍기찡' 이홍기는 자연스레 경리에게만 시선이 쏠려있어 또 다른 웃음 포인트를 만들었다.
한편 'SNL 코리아6'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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